이번 방문은 근로한 지 1개월 이상인 근로자들의 근로 소감과 농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에 따른 행정적 지원에 대한 개선점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최 군수는 근로자와 농가주를 직접 만나 격려하고 근로자들이 작업 중인 농장을 둘러보며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숙소 내 냉난방 시설, 샤워실, 화장실 등 생활 환경도 세심히 살폈다.
현장에서 최 군수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성실하게 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근로자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농가들이 영농 계획에 따라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고용 농가는 “매년 영농철마다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렸지만 장수군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덕분에 적기에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멀리 타국에서 온 근로자들이 외롭지 않도록 가족처럼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적의 계절근로자 팜응옥안(31) 씨는 “책임감을 갖고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장수에 다시 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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