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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국악단, 3월 문화가 있는 날 ‘本鄕(본향)’ 공연 마련
- 전주시립국악단, 오는 26일 덕진예술회관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 무료 공연 선보일 예정
작성 : 2025년 03월 19일(수) 15:23 가+가-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립국악단(예술감독 겸 지휘자 심상욱)은 오는 26일 덕진예술회관에서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本鄕(본향)’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주시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본 고향’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연에서는 고려와 조선 시대부터 연주돼 온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인 궁중음악과 민속음악을 깊이 있고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날 시립국악단은 △장엄하고 우아한 선율이 돋보이는 관악합주 ‘보허자’ △정갈하면서도 깊이 있는 현악합주 ‘도드리’ △우리 소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단가 판소리 ‘흥보가’ △생황과 단소의 조화가 돋보이는 생소병주 ‘수룡음’ △화려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궁중무용 ‘무고’ △여창가곡 계면조 ‘평거’ △유초신지곡 ‘염불-타령-군악’ 등을 연주한다.

이번 ‘本鄕(본향)’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나루컬쳐(www.naruculture.com, 1522-6278)에서 예매할 수 있다.

덕진예술회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전주시립예술단(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 극단)이 주관하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전은숙기자 기사 더보기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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