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화장품 수출 기업인 (주)리키스패밀리(대표 서정호)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신규사업을 통해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리키스몰은 올 하반기 오픈으로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회원들에게 최적화한 맞춤형 상품을 자체 기획 및 개발, 제작하여 판매할 계획이다.

리키스몰 신규 온라인 쇼핑몰 담당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이후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9만가지의 제품을 보유한 쇼핑몰인 리키스몰 제품의 유통 과정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원들에게 양질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키스몰 온라인 쇼핑몰은 프리미엄 상품 공동구매부터 N번째 구매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키스몰 서정호 대표는 "리키스몰은 현재 자사 브랜드인 마타리코스메틱 제품을 시작으로 K-뷰티에 거듭나는 브랜드들을 가지고 유통할 예정이며, 이번 온라인 마켓 오픈을 통한 신규사업 확대로 매출 증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접할 수 있는 쇼핑몰이 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시작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시장까지 진출해 K-뷰티를 떠나 K시장의 선도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으로 더욱더 뻗쳐 나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기존 회원들과 신규 회원들에게 최대한 불편함 없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