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우선 추진해야 할 분야별 대책들을 점검하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이날부터 7월1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고창군은 ▲기상상황 실시간 감시 ▲사전 상황판단회의 개최 ▲선제적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단계 가동 ▲재해우려지역 예찰활동 ▲하천변 등에 대한 현장출입 통제 사전안내 등 신속한 대응책을 논의했다.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피해와 침수 우려지역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하기로 했다.
앞서 고창군에선 지난 25일부터 현재까지(30일 오전 7시기준) 평균 194㎜의 비가 내렸다.
이로인해 농경지침수(벼·수박하우스 침수) 129㏊, 도로토사유출 7건, 상가 지하 침수 2건, 주택 옹벽이 무너지는 등 크고작은 피해가 접수됐다.
고창군에선 굴착기 등 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농경지 침수지역은 현재 대부분 물빠짐 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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