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완ㆍ여성회장 이수진)는 2023. 5. 25.(목)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여수시협의회 임원을 비롯하여 여수시립요양병원(원장 장정우) 관계자,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춘안) 복지관과계자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여수시립요양병원(원장 장정우) 후원으로 장애인복지관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 100 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제(링거) 투여 의료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내빈으로 이광일, 서대현, 주종섭 도의원과 구민호 시의원님께서 참석하여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며 뜻깊을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의 등불을 밝히는데 함께 힘을 보태고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완 회장은 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10여년의 오랜 인연을 통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자 장애인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쟁애인들이 영양제 맞으시고 더욱 건강해져서 만남을 계속 이어나가자고 소신슬 밝혔다.


이수진 여성회장은 지금까지 인연의 끈을 오래 지속할 수 있어 기쁘고 미약하지만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수시립요양병원 장정우 원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영양제 후원과 함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에 힘입어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체력 유지를 위해 사랑나눔에 대해 동기부여를 밝혔다.


강춘안 관장은 2013년부터 인연을 맺고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제 의료 봉사 후원과 재능기부 협조해 박정완회장님과 이수진 여성회장님 장정우 원장님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와 10여년동안 특별한 애정과 배려로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해오며 매월 꾸준히 급식 봉사활동을 펼지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