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와 연계한 AI반도체 신산업 육성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고도화를 이끈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AI반도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수요연계형 AI반도체 활용 기반 조성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27일 하남산단에 위치한 ㈜위니아전자 본사에서 ‘지역산업과 AI반도체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2021년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 2건의 AI반도체 사업 설명, 특강, 업무협약 등을 진행했다.
AI반도체 전문가인 최기영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은 ‘인공지능반도체, 패러다임 변화의 중심’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인공지능을 선택한 광주가 기존 시스템반도체 생태계와 인공지능 생태계가 융합된 인공지능반도체를 선택한 것은 미래 신시장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광주시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이정배 회장), 지능정보산업협회(장홍성 회장),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지창건 회장), 한국공기산업진흥회(김보곤 회장) 등 5개 기관은 인공지능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반도체 공동기술개발 및 연구 인프라 구축, 상용화 및 사업화 기반 구축, 기업지원 등 AI반도체 산업 육성에 협력키로 했다.
특히 각 협회사를 대표해 참석한 지능정보산업협회 장홍성 회장,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지창건 회장,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이창한 상근부회장은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AI반도체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분야별 강점을 융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스마트가전용 AI SoC 기술개발’ 산업부 공모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위니아기술연구원 박성관 원장은 광주에 본사를 둔 위니아그룹에서 AI반도체를 적용한 가전제품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향후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가전제품에 인공지능 기능을 접목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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