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비니거파크는 오봉산 깊숙이 자리하고 있어 깨끗한 자연 환경을 자랑하고, 맥반석 천연 암반수와 보성에서 자란 유기농 현미와 녹차를 사용해 1년에 단 한번 흑초를 담근다.
또한, 전남 무형문화재 장인이 만든 300년 전통 숨 쉬는 항아리 ‘미력옹기’에 담아 1년 이상 노지에서 당화, 알코올 발효, 초산발효, 숙성까지 통발효 방식으로 생산된다.
비니거파크 현미흑초는 2017년 발효식초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흑초는 숙성기간이 길어질수록 색이 더 검어지고, 필수 아미노산과 각종 유기산 등 영양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소화촉진, 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고, 혈당조절, 간보호 면역력 증진, 다이어트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박광옥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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